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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본격 장마철 대비 ‘신림빗물펌프장’ 등 현장점검 나서

빗물 저류조‧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현황 확인…관악구 풍수해 대비 상황 점검
“관악구 주민들이 모두 안전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오지산 | 기사입력 2023/07/05 [21:09]

왕정순 서울시의원, 본격 장마철 대비 ‘신림빗물펌프장’ 등 현장점검 나서

빗물 저류조‧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현황 확인…관악구 풍수해 대비 상황 점검
“관악구 주민들이 모두 안전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오지산 | 입력 : 2023/07/05 [21:09]

▲ 왕정순 서울시의원이 지난 4일 본격 장마철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왕정순 시의원)


[뉴스보고=오지산 기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지역구인 관악구의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왕정순 시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서울대 입구 빗물 저류조, 신림빗물펌프장, 신사동 일대 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 현황 등을 확인했다.

 

왕 의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서울시‧관악구 관계자들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며 “관악구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 보완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이 최대한 빠르고 충분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전은 미리 그리고 함께 철저히 준비할 때 비로소 지켜낼 수 있는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서울시와 관악구의 노력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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