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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다섯 번째 해외봉사…인도네시아서 구슬땀

5.20~24일까지 4박 5일 동안 다문화가정‧현지인 마을서 한류문화 전파‧시설보수 등 봉사활동 펼쳐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5/20 [21:46]

서울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다섯 번째 해외봉사…인도네시아서 구슬땀

5.20~24일까지 4박 5일 동안 다문화가정‧현지인 마을서 한류문화 전파‧시설보수 등 봉사활동 펼쳐

오영세 | 입력 : 2024/05/20 [21:46]

▲ 김덕희 총무과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네시아 봉사단이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봉사활동 연수단이 인도네시아로 다섯 번째 해외 봉사활동을 떠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일반직공무원 개인이 보유한 재능을 국제협력 활동에 기부함으로써 보람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풍토를 조성하며 공무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연수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김덕희 총무과장을 단장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공무원 중에서 한글교육, 전통놀이, 태권도, K-POP 등의 재능기부가 가능하고, 전기‧목공‧외벽도색 등 노후 된 교육·주거 환경 시설보수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지방공무원 20명으로 봉사활동 연수단을 구성해 오늘(20일)부터 5월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 봉사활동 연수단은 현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모인 「무지개 공부방」을 방문해 제기차기, 태권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한마음 운동회 등을 통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주로 한국인을 아버지로 둔 한인 2세 저소득층의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전기시설 보수, 외부 페인트 도색 등 낡은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국제학교에서 급식시설 점검 등 업무 컨설팅과 우나스대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교재 기부도 진행한다.

 

▲ 김덕희 총무과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네시아 봉사단이 인도네시아 국제공항에 도착해 봉사 물품을 앞에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각 방문 기관에는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각종 의류를 기부하고, 현지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사전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은 축구공, 배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 체육용품과 생활용품, 볼펜, 크레파스 등 각종 학용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봉사활동에 앞서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각종 위기 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봉사활동 연수단 사전 교육을 여러 차례 실시해 시설보수 기술과 우리의 고유 전통놀이 및 태권도 시범을 연마하며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김덕희 총무과장은 “지방공무원 해외 봉사활동은 2017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 5번째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우리 교육청이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 가치를 실현하고 상생의 국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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