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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32번째 교육 현장 방문…소통행보 이어가

창현초등학교서 교육환경 개선 논의…“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7/04 [07:27]

주광덕 남양주시장, 32번째 교육 현장 방문…소통행보 이어가

창현초등학교서 교육환경 개선 논의…“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오영세 | 입력 : 2024/07/04 [07:27]

▲ 주광덕 시장이 3일 창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정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32번째 교육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주광덕 시장은 3일 화도읍에 소재한 창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학교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현초 교사와 학부모들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 앞 완충녹지를 활용한 휴게 공간 조성 ▲학교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요청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덕분에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주광덕 시장이 3일 창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것은 가정의 행복일 뿐만 아니라 사회와 미래의 희망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등을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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