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고

박영한 시의원, 성동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쾌적한 체육환경, 학생 건강 지킨다”

12년 만의 낙후된 잔디 교체…교육청 100% 예산 확보 위해 노력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 기대…“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할 것”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15 [19:03]

박영한 시의원, 성동고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쾌적한 체육환경, 학생 건강 지킨다”

12년 만의 낙후된 잔디 교체…교육청 100% 예산 확보 위해 노력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 기대…“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할 것”

오영세 | 입력 : 2024/09/15 [19:03]

▲ 박영한 서울시의원이 9월 12일 성공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김길성 중구청장, 권영기 교장, 박영한 시의원. (사진제공=박영한 시의원)


[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이 지난 12일 성동고등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성동고등학교의 낙후된 인조잔디가 12년 만에 교체된 이번 사업은 박 의원의 노력으로 100% 교육청 예산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조잔디 교체로 체육활동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중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인조잔디 교체는 교육청의 운동장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성동구 지역 발전과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그의 활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권영기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서울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성동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잉글랜드, 승부차기 끝에 스위스 꺾고 ‘유로 2024’ 4강 진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