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국표 서울시의원이 지난 9월 30일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홍국표 시의원)

[서울도봉=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9월 30일, 도봉구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조성된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초안산근린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노후된 산책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10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 의원은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공사 진행 상황과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살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초안산근린공원이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원 정비가 완료되면 주민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도봉구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초안산근린공원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