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교 의원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양평군청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의원실)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이 10월 31일 여주·양평 지역과 국회에서의 일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지자들과 공유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노력의 순간들을 나눴다.

김 의원은 아침 일찍 양평군청을 방문해 전진선 군수와 함께 지역의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평 지역의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김 의원은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김선교 의원이 주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의원실)

이어서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한 김 의원은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준공식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 2024 경기해양레저포럼에서 김선교 의원이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의원실)

오후에는 국회에서 ‘2024 경기해양레저포럼’을 송옥주, 이병진 의원과 공동 주최하며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레저산업의 잠재력과 경기도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 지평면 옥현2리 주민들이 국회를 방문해 김선교 의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선교 의원실)

마지막으로 지평면 옥현2리 마을 주민들이 국회를 방문하자, 김 의원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국회 방문이 값진 추억이 되길 기원했다.

이어 의원실에서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만나 “지역 농업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며, 농협이 농민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여주·양평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지지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지자들과 함께 여주·양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