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제7회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병윤 의원실)
[서울 동대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열린 ‘제7회 제기동 한마음 대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기념하며, 제기동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기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주최로 지역 직능단체와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하 공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가득 채워진 이번 행사는 먹거리 장터와 자매결연지 특산품 홍보,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병윤 위원장은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정릉천 개선뿐만 아니라 제기동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