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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보고 DB) ©오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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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집에서 입학 경쟁률은 7.5대1로 집계돼, 전년 7.8대1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며 지원자 수는 2만7269명으로 전년 대비 810명이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사립초등학교 입학 경쟁이 과열되고 전형료 부담이 커지자 지원 제도를 개선했다. 신입생 1인당 최대 3개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문어발식 지원으로 인한 허수를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이로 인해 12.9대1에 달했던 2023학년도 경쟁률이 안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립초등학교별 예비소집일 및 입학 정보는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국·사립초 미등록 아동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취학통지를 받는다.
취학통지서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우편(등기) 또는 인편으로 송부되며, 정부24와 서울시 온라인 민원을 통해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발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사립초등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예비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신입생 모집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국·공립, 사립초등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과 학부모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