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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어울림 보치아대회, 나눔과 화합의 장 열다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200명 참여…체육으로 하나 된 동대문
이병윤 교통위원장, 희망과 건강의 메시지 전해 “안전한 대회되길”

오영세 | 기사입력 2024/11/28 [14:49]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대회, 나눔과 화합의 장 열다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200명 참여…체육으로 하나 된 동대문
이병윤 교통위원장, 희망과 건강의 메시지 전해 “안전한 대회되길”

오영세 | 입력 : 2024/11/28 [14:49]

▲ 이병윤 교통위원장이 11월 27일 동대문구청장배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병윤 의원실)


[서울시의회=뉴스보고]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11월 27일 열린 ‘2024년 동대문구청장배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약 200명과 대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참가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나눔과 화합의 장을 이뤄냈으며,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병윤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길 바라며, 건강한 삶과 희망을 가지시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중 안전에 유의하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대회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아가며, 체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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