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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영주 선비세상, 문화관광 메카로 도약…역사와 힐링이 어우러진 공간

남량특집부터 반려동물 이벤트까지…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 유혹
명상 테마·전통문화 체험 강화…지역경제 활성화·지속가능한 관광 기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4/12/15 [15:39]

[기획특집] 영주 선비세상, 문화관광 메카로 도약…역사와 힐링이 어우러진 공간

남량특집부터 반려동물 이벤트까지…시즌별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 유혹
명상 테마·전통문화 체험 강화…지역경제 활성화·지속가능한 관광 기대

오영세 | 입력 : 2024/12/15 [15:39]

▲ 영주 팸투어에 참가한 기자들이 명덕관에서 도포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국궁체험하는 기자단과 자하고 제막식을 갖고 시타하는 김원택 재단 대표이사. (사진=뉴스보고 DB)


[영주=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영주 선비세상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 전문기자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를 통해 영주 선비세상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본지 ‘관련기사’ 참조)

 

역사와 자연, 체험형 관광의 조화

▲ 영주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수서원 (사진=오영세 기자)


영주 선비세상은 역사·문화 테마파크를 기반으로 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명상 테마상품은 영주의 자연과 숲을 활용한 정신 치유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 소백산자락길, 소수서원, 부석사 등과 연계한 명상 및 힐링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치유관광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또한, 전통 복식체험과 몰입형 프로그램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방문객에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팸투어로 영주 관광의 가치 알려

▲ 무량수전과 석등 그리고 부석사 원경 (사진=오영세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은 관광 전문기자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1박 2일간 팸투어를 진행, 영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팸투어 일정은 선비촌 문화해설 투어, 명상 치유 프로그램, 전통 음식 체험으로 구성됐다. 소수서원과 부석사 투어, 전통 복식체험과 국궁 체험 등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정신 치유 체험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여름철 남량특집과 봄철 어린이 축제 등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의 매력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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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팸투어에 참가한 관광전문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이 선비촌 선비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팸투어 공동취재단)     ©오영세

 

김원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주 선비세상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대적 체험을 더한 문화관광의 허브”라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영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영주 선비세상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규 재단 사업국장은 “팸투어는 영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MZ 세대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영주를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시즌별 테마로 관광객 유혹

▲ 영주 선비세상 야경 (사진=오영세 기자)


영주 선비세상은 시즌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1~3월: 새해맞이 ‘푸른뱀의 해’와 설맞이 레저 페스타 ▲4~6월: 어린이 선비축제와 형형색색 포토존 운영 ▲7~8월: 남량특집 이벤트와 물총놀이 프로그램 ▲9~10월: 추석맞이 전통 고장 체험 ▲11~12월: 크리스마스 행사와 상설 버스킹 공연.

 

이와 함께 2025년부터는 반려동물 입장 이벤트와 몰입형 콘텐츠, 한복 및 레트로 복식 대여소 운영을 추가로 도입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광지로 발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풍기 서부불고기, 풍기 한우마을, 한결청국장, 만수주조 발효학교 막걸리 체험 (사진=오영세 기자)


영주 선비세상의 관광 활성화는 단순 방문객 유치에 그치지 않는다. 지역의 숙박시설과 상권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모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택 대표이사는 “영주 선비세상이 제공하는 문화와 자연의 어우러짐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쉼과 힐링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콘텐츠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주를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민규 사업국장 역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도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주 선비세상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체험형 관광상품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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