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너만몰라TV’와 무관 입장 표명…법적 대응 시사개인 채널일 뿐 교회 관여 無…허위 보도에 강경 대응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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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제일교회 로고 (사진=오지산 기자, 자료 캡쳐) |
[서울, 뉴스보고] 오지산 기자= 사랑제일교회가 1월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교회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교회 측은 유튜브 채널 '너만몰라TV'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하며, 해당 채널이 교회와 무관한 개인 채널임을 강조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채널 운영자가 교회 계좌를 게시한 것은 개인적인 행동일 뿐 교회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한 바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한, 채널 운영자는 서부지법에 방문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영상만 이원 중계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일부 언론이 교회와 서부지법 사건을 연계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와 같은 허위 보도와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교회 측은 "교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집회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랑제일교회는 해당 집회의 주최자가 아니며, 폭력을 조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수만 명의 예배 참석자가 있는 대형 교회인 만큼 개별 교인의 활동을 교회와 연관 짓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제일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위한 사명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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