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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고원에서 만나는 5월의 스윙…무주덕유산CC, 그린피 할인으로 골퍼 유혹

해발 950m 덕유산 국립공원 품은 명품 코스…주중·주말 2만 원 할인 혜택 제공
아놀드 파머 설계·전면 리모델링 리조트까지…무주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라운딩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5/12 [23:32]

청정 고원에서 만나는 5월의 스윙…무주덕유산CC, 그린피 할인으로 골퍼 유혹

해발 950m 덕유산 국립공원 품은 명품 코스…주중·주말 2만 원 할인 혜택 제공
아놀드 파머 설계·전면 리모델링 리조트까지…무주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라운딩

오영세 | 입력 : 2025/05/12 [23:32]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무주=오영세 기자]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5월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내걸었다.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덕유산 자락에서의 라운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비회원 대상 그린피 2만 원 할인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 것.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주중과 주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골프 입문자부터 열혈 골퍼까지 폭넓은 이용객에게 ‘가성비 라운딩’의 기쁨을 선사한다.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코스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전북 무주에 자리한 무주덕유산CC는 해발 950m 고지에 위치,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품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전설적인 골퍼 아놀드 파머가 직접 설계한 18홀 코스는 인코스 3251야드, 아웃코스 3472야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조경과 고저차를 활용한 다이내믹한 코스가 특징이다. 골퍼들 사이에서는 “드라이브샷이 살아나는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19년부터 가족호텔의 전면 리모델링을 단행, 골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숙박 환경도 갖췄다. 객실 내부는 물론 외관까지 알프스풍의 고급 자재로 교체해 고원 리조트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5월, 눈부신 자연과 명품 코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무주덕유산CC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여유를 찾고 싶은 골퍼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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