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웃자, 대한민국!”…김기덕 시의원, 월드컵 23주년 희극페스티벌 공로 감사패상암 평화광장서 3천 명 웃음 물결…유머 1번지 전설 개그맨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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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열기가 23년 만에 다시 살아났다. 지난 6월 7일,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은 3천여 명의 주민들로 가득 차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 다시 웃자! 대한민국’의 함성과 웃음소리로 들썩였다.
그날의 열정과 감동을 기념한 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와 추억을 공유하는 마포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성공의 숨은 주역은 김기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었다. 그는 축제 준비 과정에서 서울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마포농수산물시장과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총체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공로로 김 의원은 지난 6월 30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해 2002년 월드컵의 상징적 무대인 평화광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열렸다.
80~90년대 ‘유머 1번지’로 시대를 풍미한 김학래, 심형래, 임하룡, 엄용수 등 스타 개그맨과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과거의 함성을 다시 느끼며 일상의 피로를 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김 의원이 마포 문화축제의 활성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월드컵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킨 점이 돋보인다”고 공로 배경을 설명했다.
김기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마포의 변화를 회고했다. “월드컵으로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가 천지개벽했고, 마포 발전이 30년은 앞당겨졌다”며 “그동안 기념 축제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웃음을 나누는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는 시민 행복의 원천”이라며 “2025년 확보한 20여 개 축제 예산으로 매달 다양한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특히 ‘다시 웃자! 대한민국!’ 축제를 정례화해 마포를 서울 축제문화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2002년의 함성을 재현하는 축제를 통해 마포의 문화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그의 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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