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고

“남한강변이 테라스로 물들다”…양평, 복합문화관광지로 재탄생

양근교~양평교 1.1㎞ 구간 특화거리 조성…걷기·예술·휴식 결합한 명소로
10월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도시재생 시너지 기대

오지산 | 기사입력 2025/08/21 [00:14]

“남한강변이 테라스로 물들다”…양평, 복합문화관광지로 재탄생

양근교~양평교 1.1㎞ 구간 특화거리 조성…걷기·예술·휴식 결합한 명소로
10월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 개최…지역경제 활성화·도시재생 시너지 기대

오지산 | 입력 : 2025/08/21 [00:14]

▲ 완공 후 조성될 ‘남한강변 특화거리’의 야간경관 모습. (사진=양평군)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양평=오지산 기자] 양평군이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경관 정비를 넘어 문화와 예술, 관광과 경제가 어우러진 복합 프로젝트로, 양평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양평역 인근 양근교부터 양평교까지 약 1.1㎞ 구간의 남한강변을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 공간 △야간경관 조명 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 명소를 목표로 삼았다.

 

▲ 양평군이 추진 중인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구간(양근교~양평교 1.1km 일대) 전경. (사진=양평군)


군은 지난 1월 착공 후 5월까지 테라스 기반 공정인 파일 설치 작업을 안전하게 마쳤으며, 현재 사업의 상징적 시설인 ‘양평 물들임 테라스’ 설치가 한창이다. 오는 10월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테라스를 먼저 개방해 주민들이 직접 새로운 남한강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26일에는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열려 본격적인 개방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에서는 △물소리길 걷기 축제 △테라스 마켓 △양슐랭 맛켓 △테라스 콘서트 등이 진행되며, 남한강변이 문화와 휴식, 소비가 어우러진 열린 광장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 푸른 남한강을 따라 이어진 특화거리 조성 현장. (사진=양평군)


양평군은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남한강변을 지역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권 확장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한 경관 개선이 아니라 지역 문화·경제·관광이 융합된 복합 프로젝트”라며 “양평의 새로운 얼굴이자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의 남한강변이 ‘걷고 싶은 길, 머물고 싶은 공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변신하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양평군, 남한강변, 특화거리,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 도시재생, 관광명소, 지역경제, 문화예술, 전진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덕수궁 석어당, 봄의 문을 열다…살구꽃 피어나며 궁궐 풍경 물들여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