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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AI 윤리‧디지털 시민성 교육 전면 강화…국제 협력·가정 연계 새 모델 제시

서울AI재단·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3자 협약…‘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 착수
전국 최초 42종 디지털 시민성 자료 보급…가정용 지도자료로 학교-가정 연계 교육 확장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8/31 [12:34]

서울시교육청, AI 윤리‧디지털 시민성 교육 전면 강화…국제 협력·가정 연계 새 모델 제시

서울AI재단·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3자 협약…‘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 착수
전국 최초 42종 디지털 시민성 자료 보급…가정용 지도자료로 학교-가정 연계 교육 확장

오영세 | 입력 : 2025/08/31 [12:34]

▲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보고 DB)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미래세대를 위한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성 교육 강화에 나섰다.

 

오는 9월 1일 서울AI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AI 윤리 공동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전국 최초로 초‧중‧고 맞춤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자료 42종을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국제사회 AI 윤리 현안 공동과제 발굴 △서울형 AI 윤리 인덱스 개발 △국내외 포럼 및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AI 윤리 자료를 개발해왔으며, 9월 고등학교용 자료가 보급되면 학교급별 교육체계가 완성된다. 특히,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가정까지 확장된다.

 

미국 Common Sense Education(CSE) 모델을 한국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이번 자료에는 △미디어 균형과 웰빙 △프라이버시·보안 △디지털 발자국·정체성 △사이버폭력과 혐오표현 대응 △뉴스·미디어 리터러시 등 6대 영역이 담겼다. 모든 자료에 ‘가정용 지도자료’가 포함돼 보호자가 자녀의 디지털 생활을 지도·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AI 윤리 교육은 국제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가정과 사회 협력을 통해 뿌리내려야 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들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양대 축으로 하는 서울형 미래 교육 비전을 선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사회 논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도,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교육생태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모델을 제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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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AI 윤리, 디지털 시민성, 국제협력, 유네스코, 서울AI재단, 교육자료 42종, 가정용 지도자료, 학생·교사·가정 연계, 미래세대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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