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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국비 4.7억 확보

2018~2025년 누적 국비 57억 원 투입…태양광·태양열·지열 보급 성과 가시화
흥천·금사·산북면 164개소 확대…에너지 비용 절감·탄소중립 ‘현장 효과’ 기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1/19 [16:08]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국비 4.7억 확보

2018~2025년 누적 국비 57억 원 투입…태양광·태양열·지열 보급 성과 가시화
흥천·금사·산북면 164개소 확대…에너지 비용 절감·탄소중립 ‘현장 효과’ 기대

오영세 | 입력 : 2026/01/19 [16:08]

▲ 여주시 관내 공공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전경. (사진=여주시)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여주=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성과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3.6억 원으로, 국비 4.7억 원과 시비 6.9억 원, 자부담 2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동일 장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산업시설이 혼재된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방식이다. 현장 여건에 맞춘 설계가 가능해 에너지 효율과 주민 체감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국비 57억 원을 확보해 왔다. 그 결과 관내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4279kW, 태양열 327㎡, 지열 1737.5kW, 연료전지 5kW가 설치됐다.

 

올해는 흥천면·금사면·산북면 일대 164개소를 대상으로 태양광 462kW, 태양열 129.28㎡, 지열 122.5kW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전기요금 절감과 냉·난방 효율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꾸준히 확대해 주민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융복합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속 선정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전환이 실제 생활비 절감과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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