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 위원장, “청년 정책 참여가 서울 미래 좌우”…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350명 출범청년자율예산·참여형 교육 본격 가동…도시·주거·일자리 정책에 청년 목소리 반영 확대
|
![]() ▲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시의회=오영세 기자] 서울의 미래 정책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직접 참여가 제도적 기반 위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정책 수혜 대상이 아닌 정책 설계의 주체로 청년을 참여시키는 구조가 확대되면서, 서울시 도시정책과 청년정책의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이 7일 서울시청 본청에서 열린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 정책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350명의 청년위원이 참여해 연간 활동 일정과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에서는 청년자율예산 제도 안내와 청년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
![]() ▲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정책 참여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
김길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 공간은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은 단순한 양적 확장이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경험과 창의적 시각을 반영한 정책 참여가 서울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기본법」과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년 참여 기구로, 청년이 정책 제안과 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울시 정책 전반에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참여 구조를 기반으로 김 위원장은 “청년의 현실적이고 참신한 제안이 도시계획·주거·일자리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시계획균형위원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모여 서울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며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청년참여 정책 거버넌스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