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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선거‧당선人] 전진선 양평군수 재선 성공…“군민의 승리, 더 큰 양평으로 보답하겠다”

최종 득표율 52.00% 기록…박은미 후보 제치고 민선 9기 양평군수 당선
“갈등 넘어 군민 모두 섬기는 군수 되겠다”…통합과 발전 강조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6/04 [15:09]

[6.3선거‧당선人] 전진선 양평군수 재선 성공…“군민의 승리, 더 큰 양평으로 보답하겠다”

최종 득표율 52.00% 기록…박은미 후보 제치고 민선 9기 양평군수 당선
“갈등 넘어 군민 모두 섬기는 군수 되겠다”…통합과 발전 강조

오영세 | 입력 : 2026/06/04 [15:09]

▲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이 4일 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진선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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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양평=오영세 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수 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양평군수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전진선 당선인은 총 3만6788표(52.00%)를 얻어 3만3946표(47.99%)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를 2842표 차로 제치고 최종 당선을 확정했다.

 

양평군 선거인수는 11만3489명이었으며, 투표수는 7만1880표로 집계됐다. 무효표는 1146표였고 최종 개표율은 100%를 기록했다.

 

전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양평군수 선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전진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위대한 선택이며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동안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양평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제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군민 모두를 품고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군민들의 뜻까지 겸허히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군민 여러분의 뜻까지 소중히 받들겠다”며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양평군립병원 설립,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착 기반 구축,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혔다.

 

전 당선인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를 반드시 양평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전진선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양평군정을 다시 이끌게 됐다. 향후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립병원 추진, 관광·교통 인프라 확충 등 굵직한 사업들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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