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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길 성북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 당선인이 유세차량에 올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3만8704표(59.14%)를 얻어 3선에 성공했다. (사진=강동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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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성북구 제3선거구(월곡1·2동, 종암동, 길음2동, 돈암1동)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동길 후보가 59.14%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재선에 이어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향후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도 더욱 큰 역할과 책임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강동길 당선인은 총 3만8704표를 얻어 59.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민성 후보는 2만6736표(40.85%)를 얻는 데 그쳤다. 두 후보 간 표 차는 1만1968표였다.
성북구 제3선거구 선거인 수는 10만1313명이며, 투표인 수는 6만6401명으로 집계됐다. 유효투표수는 6만5440표였으며 무효표는 961표였다.
당선이 확정된 뒤 강동길 당선인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당선인은 “강동길을 믿고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은 반드시 일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책임으로 보답하겠다”며 “3선 의원이 된 만큼 서울시의회에서도 더 큰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맡아 싱크홀, 노후 기반시설 안전, 재난 대응체계 개선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에 집중해 왔다. 특히 「서울특별시 복합재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도시 안전 정책 강화에 힘써 왔다.
이번 3선 성공은 지역 기반을 재확인한 것은 물론, 도시 안전과 재난 대응 분야에서 쌓아온 의정 경험에 대해 주민들이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제12대 서울시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강 당선인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