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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서울시 예산 3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설치한 학동역 5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전(왼쪽)과 설치 후 모습. (사진=이새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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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 강남=오영세 기자] 서울 강남구 학동역 5번 출입구에 눈과 비를 막아주는 캐노피가 설치되면서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됐다. 기습 폭우와 폭설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인프라가 완성된 것으로, 오는 6월 30일 임기를 마무리하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이 임기 마지막까지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역 숙원사업으로 평가된다.
학동역 5번 출입구 캐노피는 지난 6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이용이 시작됐으며, 공사는 6월 25일 최종 준공됐다. 그동안 해당 출입구는 비나 눈이 내릴 때 계단이 젖어 미끄럼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한 역사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와 폭설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역사 출입구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새날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예산 약 3억5000만 원을 확보하며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공사는 올해 4월 7일 착공해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새롭게 설치된 캐노피는 유리와 스틸 구조를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시설로 조성됐다. 시민들은 우천이나 강설 시에도 보다 안전하게 역사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학동역 사업은 단일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이 의원은 임기 동안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활안전 정책의 하나로 강남구 주요 지하철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학동역을 비롯해 압구정역, 청담역, 신사역, 논현역 등 강남구 주요 지하철역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를 추진하며 시민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집중호우 시 역사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는 침수 피해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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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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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의원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히며 "오랜 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안전을 걱정했던 학동역 출입구에 캐노피가 설치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현장을 뛰어다녔다"며 "주민들과 약속했던 기후위기 대응 안전 인프라 사업을 임기 마지막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학동역 캐노피 설치는 거창한 개발사업보다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안전 인프라 구축이 지방의회의 역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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