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6 유소년 골프환경 조성 지원사업 참가학교 모집…전국 초·중학교 골프 인프라 확대실외 8타석 골프연습장·클럽세트·골프용품 지원…골프 꿈나무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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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가 추진한 유소년 골프환경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학교 골프연습장에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골프 체험 및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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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오영세 기자] 골프를 배우고 싶어도 시설과 장비 부족으로 기회를 얻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이 열린다. KLPGA가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골프 연습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하는 '2026년도 유소년 골프환경 조성 지원사업' 참가학교 모집에 나서며 미래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 유망주 발굴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8일 '2026년도 KLPGA 유소년 골프환경 조성 지원사업' 참가학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골프를 접하고 싶지만 교육 환경과 시설 여건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골프 교육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전국 22개 학교에 골프 연습시설을 조성하며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특히 2024년 경기 남양주시 사능초등학교, 2025년 세종시 감성초등학교에 실외 골프연습장을 조성하는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올해 사업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가운데 1개 학교를 선정해 골프 교육 환경을 새롭게 구축한다.
선정 학교에는 8타석 규모의 실외 골프연습장이 설치되며, 클럽 세트와 골프공, 골프장갑, 볼 공급기 등 골프 수업에 필요한 각종 장비도 함께 지원된다.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KLPGA 소속 프로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지도하는 'KLPGA 재능기부단' 골프 레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의 체계적인 레슨을 통해 골프 기초기술은 물론 스포츠 정신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문과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1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KLPGA는 그동안 유소년 골프 인프라 구축 외에도 다양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과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 선수 발굴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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