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세계 3대 아틀란티스, 하이난 싼야가 뜬다…인천 직항 타고 떠나는 럭셔리 휴양두바이·바하마 이어 세계 단 세 곳뿐…아시아 최대 워터파크·세계 10대 아쿠아리움 품은 복합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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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하이난성 싼야 하이탕베이 해변에 자리한 아틀란티스 싼야 전경.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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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오영세 기자] 두바이와 바하마에 이어 세계에서 단 세 곳뿐인 '아틀란티스'가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새로운 글로벌 휴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싼야 직항 노선 개설과 한국인 대상 30일 무비자 입국 제도가 맞물리면서, 사계절 휴양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틀란티스 싼야는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성 싼야 하이탕베이 해변에 자리한 초대형 복합 리조트다.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운영사 커즈너 인터내셔널(Kerzner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중국 유일이자 태평양 최초의 아틀란티스로, 약 54만㎡ 부지에 52층 메인타워와 1314개의 객실(스위트 154실), 21개의 레스토랑·바·라운지를 갖춘 초대형 리조트다.
![]() ▲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벤처(Aquaventure) 워터파크 입구. 20만㎡ 규모의 워터파크에는 36개의 워터슬라이드와 웨이브풀, 래피즈 리버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마련돼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
현장을 둘러보면 이곳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공연, 미식을 하나의 체험으로 연결한 테마형 복합 리조트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며칠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리조트의 핵심 시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만㎡의 '아쿠아벤처 워터파크'다. 36개의 워터슬라이드와 7000㎡ 웨이브풀, 래피즈 리버는 물론 초고속 슬라이드인 '리프 오브 페이스'와 '스피드루프'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사계절 운영돼 겨울철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꼽힌다.
![]() ▲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생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시아노(Ossiano) 수중 레스토랑.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
워터파크와 함께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설은 세계 10대 규모의 '로스트 챔버스 아쿠아리움'이다. 280여 종, 8만6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며, 상어와 가오리, 피라냐, 대형 아라파이마 등이 고대 아틀란티스 유적을 배경으로 유영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1350만 리터의 바닷물을 담은 '앰배서더 라군'은 리조트를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 손꼽힌다.
미식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다.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브레드 스트리트 키친 & 바'는 중국 본토 유일의 매장으로 운영되며, 앰배서더 라군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수중 레스토랑 '오시아노', 블랙 펄 레스토랑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일식당 '요츠바' 등이 미식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저녁에는 리조트 자체 제작 공연인 'C 쇼'가 펼쳐져 화려한 무대 기술과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 통유리 너머로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생물이 유영하는 포세이돈 언더워터 스위트 객실.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
아틀란티스 싼야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대표 시설은 단연 '언더워터 스위트'다. 복층 구조의 객실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 너머로 앰배서더 라군이 펼쳐지며, 상어와 가오리가 객실 앞을 유영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와 인룸 체크인까지 제공돼 최고급 럭셔리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여행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한국인은 하이난성에 대해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왕복 항공권과 숙박 예약만 준비하면 별도의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CDF 면세점도 위치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 ▲ 하이난성 싼야 하이탕베이에 조성된 아틀란티스 싼야 복합 리조트 조감도. (사진=아틀란티스 싼야) |
인천 직항 노선과 무비자 제도, 사계절 온화한 기후, 세계적 수준의 휴양시설이 결합되면서 아틀란티스 싼야는 겨울철 가족여행은 물론 프리미엄 휴양을 원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해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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