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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號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출범…여야 부위원장 선출로 '협치 시동'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 선임 완료…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공식 구성
"정쟁보다 정책" 강조…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7/30 [11:19]

황철규號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출범…여야 부위원장 선출로 '협치 시동'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 선임 완료…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공식 구성
"정쟁보다 정책" 강조…문화·체육·관광 분야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

오영세 | 입력 : 2026/07/30 [11:19]

▲ 황철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29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위원장단 구성 안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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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여야가 각각 부위원장을 맡는 협치 체제를 갖춘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견제와 지원, 예산 심의,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서며 정책 중심의 상임위원회 운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3)과 최원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며 위원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교육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재정 현안을 다뤄온 경험을 갖춘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장단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문화예술 진흥, 체육 정책, 관광산업 활성화, 문화시설 운영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황철규 위원장은 회의에서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위원회의 당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행보다는 원칙을, 폐쇄성보다는 개방성을, 특혜보다는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투명한 행정과 건강한 문화체육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철규 위원장을 비롯해 박유진·최원선 부위원장과 김기덕, 김광철, 민경희, 오금란, 윤선희, 이상훈, 홍은정 의원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협력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황 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정쟁보다 정책'과 '공정한 거버넌스'를 강조한 만큼,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 상임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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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철규, 박유진, 최원선, 위원장단구성, 제12대서울시의회, 문화정책, 체육관광정책, 초당적협력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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