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팬텀CC, 새 잔디 입고 '파격 승부'…그린피 최대 61%↓·카트비 무료7~8월 특별 프로모션…주중 7만5000원·주말 9만원, 골프텔도 최대 6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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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난지형 중지로 교체한 서귀포팬텀CC의 그린에서 골퍼들이 라운드를 즐기고 있다. (사진=서귀포팬텀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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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제주 서귀포의 대표 골프장인 서귀포팬텀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재학)이 새 잔디 리뉴얼을 기념해 올여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팬텀CC는 7~8월 두 달간 그린피를 최대 61%까지 인하하고 카트비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새 잔디와 업그레이드된 코스, 서비스 혁신까지 더해져 제주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르면 주중 그린피는 기존 19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주말은 23만원에서 9만원으로 대폭 할인된다. 여기에 카트비까지 무료로 제공돼 4인 기준 라운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골프텔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15평형 객실은 정상가 20만원에서 주중 8만원, 주말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45평형 A타입(투룸)은 정상가 주중 45만원, 주말 65만원에서 각각 16만원과 20만원으로 할인된다. 숙박과 라운드를 함께 계획하는 이용객들에게 부담을 크게 낮춘 조건이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변화는 코스 리뉴얼이다. 서귀포팬텀CC는 기존 한지형 잔디인 켄터키 블루그래스를 사계절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난지형 중지로 전면 교체해 한층 안정적인 코스 컨디션을 갖췄다.
이재학 대표는 일반적인 파종 방식 대신 잔디 뗏장을 직접 식재하는 공법을 적용해 공사 기간을 2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이후 롤링 작업을 통해 잔디 간격을 촘촘하게 다져 단기간에 안정적인 활착과 균일한 코스 상태를 구현했다.
리뉴얼을 마친 코스는 골퍼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 잔디는 밀도가 높고 탄성이 뛰어나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서 보다 안정적인 샷 감각을 제공하며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 ▲ 서귀포팬텀CC 전경. 한라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서귀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코스는 새 잔디 리뉴얼과 함께 전략성을 높인 코스 구성으로 골퍼들에게 색다른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팬텀CC) |
코스의 자연환경도 여전히 강점이다. 한라산 능선이 겨울철 북서풍을 막아줘 사계절 비교적 안정적인 라운드가 가능하며, 북코스에서는 서귀포 앞바다를 조망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전략성도 강화했다. 난도가 높았던 일부 그린 주변 벙커를 그래스 벙커로 변경하는 등 코스를 재정비해 도전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플레이 부담은 줄여 보다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공을 들였다.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현관, 프런트, 락커룸, 레스토랑, 경기과, 캐디 등 전 부문에서 '365일 360도 인사'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08년 개장한 서귀포팬텀CC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18홀 코스로,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체 18홀 가운데 절반 이상인 9홀 이상이 계곡과 연못을 넘겨 공략하도록 설계돼 전략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춘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새 잔디와 새 서비스, 여기에 파격적인 가격 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여름 프로모션은 제주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명품 코스를 경험하려는 골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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