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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국 교육청 첫 '지능형건축물(IBS) 1등급'…스마트 공공청사 새 기준

국가 공인 최고등급 획득…건축상 최우수상 이어 기술 경쟁력까지 입증
정근식 교육감 "디지털 기반 안전·효율 행정환경 구축…미래형 교육행정 선도“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8/05 [14:17]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국 교육청 첫 '지능형건축물(IBS) 1등급'…스마트 공공청사 새 기준

국가 공인 최고등급 획득…건축상 최우수상 이어 기술 경쟁력까지 입증
정근식 교육감 "디지털 기반 안전·효율 행정환경 구축…미래형 교육행정 선도“

오영세 | 입력 : 2026/08/05 [14:17]

▲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S) 본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미래형 스마트 공공청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의 야간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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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 공인 지능형건축물(IBS, Intelligent Building System) 본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미래형 스마트 공공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건축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첨단 디지털 기술과 통합 운영체계까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면서 교육행정 공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청사가 (사)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로부터 지능형건축물(IBS) 본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 청사 가운데 본인증 1등급을 받은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처음이다.

 

지능형건축물 인증은 「건축법」 제65조의2에 근거한 국가 인증제도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한다. 건축계획·환경, 기계설비, 전기설비, 정보통신, 시스템 통합, 시설경영관리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1~5등급을 부여하며, 최고등급인 1등급은 100점 만점 기준 8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이번 인증은 서울시교육청 신청사가 지향해 온 미래형 스마트 공공청사의 기술력과 운영 체계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지능형건축물(IBS) 최고등급 인증에 이어 '2026년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특히 설계와 시공 시기의 기술 변화에 대응해 통합관제시스템을 출입통제와 에너지 관리 등 실제 운영 공간까지 확대 적용하고, 시스템 운영공간과 관리체계를 전면 재구조화해 원플랫폼 기반의 통합 운영체계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증 과정에서는 전문기관인 ㈜녹색건축인증연구소의 컨설팅을 비롯해 W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하이멕, 분야별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이 긴밀히 협력하며 종합적인 기술 검토를 수행해 인증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앞서 '2026년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건축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IBS 최고등급 인증까지 더해지면서 디자인과 기능,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공공청사로서의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인증은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미래형 스마트 공공청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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