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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최유희·박수빈 부위원장 선출

최유희 부위원장 "소통하는 위원회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박수빈 위원장 "서울시민의 요구에 부응…산적한 과제 해결 노력하겠다"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8/01 [13:23]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최유희·박수빈 부위원장 선출

최유희 부위원장 "소통하는 위원회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박수빈 위원장 "서울시민의 요구에 부응…산적한 과제 해결 노력하겠다"

오영세 | 입력 : 2024/08/01 [13:23]

▲ 최유희 부위원장(왼쪽)과 박수빈 부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7월 29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상임위원 9명을 선임하고,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과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최유희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정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선임 소감에서 그는 "소통이 잘 되는 행정자치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과 안전한 서울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빈 부위원장은 전반기에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다같이 잘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박 의원은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위원장 및 다른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울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을 비롯해, 최유희 부위원장, 박수빈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박영한(중구1), 서호연(구로3), 유정인(송파5), 이숙자(서초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강산(비례), 이승미(서대문3)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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