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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김선교 의원과 간담회…지방보조금 증액부터 복선전철 신설까지 현안 해결 논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주요 현안 해결 위해 국회의원과 전략적 논의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01 [17:52]

여주시, 김선교 의원과 간담회…지방보조금 증액부터 복선전철 신설까지 현안 해결 논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주요 현안 해결 위해 국회의원과 전략적 논의

오영세 | 입력 : 2024/09/01 [17:52]

▲ 여주시 이충우 시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선교 국회의원(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주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지난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국장 등 15명, 김선교 의원 및 선임비서관 등 8명이 참석해 여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사항에는 지방보조금 증액, 국가하천 준설, 부구지구 배수개선사업 착수지구 선정, 농업진흥지역 해제 법령 개정, 광역버스 신설,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등 12건의 현안이 포함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안 해결이 여주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 현안사항은 여주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사항인만큼 더욱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선교 의원은 “지역의 현안 사항을 확인하고 챙기는 것은 중요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노력을 다짐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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