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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 현장 점검…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 예방 조치 촉구

호우 대비 부족한 차단시설 문제 해결 나서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01 [17:56]

남양주시의회,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 현장 점검…안전휀스 설치 등 사고 예방 조치 촉구

호우 대비 부족한 차단시설 문제 해결 나서 

오영세 | 입력 : 2024/09/01 [17:56]

▲ 조성대 의장과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이 관계공무원들과 호만천 산책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이 지난 27일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를 방문해 호우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휀스 설치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호만천 산책로의 차단시설 부족으로 인한 안전 우려와 관련된 시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시민안전관 등 관계 공무원 및 호평동 자율방재단은 산책로 주변의 비상 및 호우 시 진입 차단시설과 보행시설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조 의장은 위험 테이프와 같은 임시 장비에 의존하지 말고, 보다 견고한 안전휀스 설치와 같은 영구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시민들이 호만천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개선과 재해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호평동 호만천 산책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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