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희망브리지에 수해 이웃 돕기 성금 1200여만원 기탁3년 연속 재난 구호 활동으로 수해 피해 이웃 지원
이번 기부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1400여만 원과 1300여만 원을 기부하며 재난 구호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을 사용해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관으로서 수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매년 기상청 임직원들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기부금이 이재민들의 빠른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의 온라인 모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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