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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날 시의원,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서 미래 꿈나무 격려…청소년들의 창의적 도전 응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강남, 디지털 기술과 진로 탐색의 장 마련
이새날 의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강남이 앞장설 것" 다짐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20 [08:16]

이새날 시의원,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서 미래 꿈나무 격려…청소년들의 창의적 도전 응원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는 강남, 디지털 기술과 진로 탐색의 장 마련
이새날 의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강남이 앞장설 것" 다짐

오영세 | 입력 : 2024/09/20 [08:16]

▲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2024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에서 참석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지난 11일 강남구 세택(SETEC) 전시장에서 열린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체험을 격려하며 미래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과 코딩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앞으로 더 많은 교육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지난해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를 연계한 경진대회와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2024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2024 스마트 강남의 미래, NextGen이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창의코딩, 드론, AI 자율주행차, 해커톤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이 의원은 "강남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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