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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전통시장에 활력 불지피다…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최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참석
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 상인과 소통…명절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 독려
홍 의원 “사회적 책임 다해 지역경제 살리자”…전통시장 방문 촉구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22 [02:28]

홍국표 시의원, 전통시장에 활력 불지피다…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주최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참석
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 상인과 소통…명절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 독려
홍 의원 “사회적 책임 다해 지역경제 살리자”…전통시장 방문 촉구

오영세 | 입력 : 2024/09/22 [02:28]

▲ 홍국표 서울시의원(왼쪽 다섯 번째)이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과 9월 12일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에서 열린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도봉=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홍국표 시의원은 지난 12일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한 '노·사 합동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에서 진행됐으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이 직접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써주신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명절 준비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추석을 맞이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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