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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창립 17주년 기념 자축…‘글로벌 안전 문화 이끌다’

'2024 세계학교안전 컨퍼런스 및 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정훈 이사장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 글로벌 리더로서 더 큰 책임감 느껴"

오영세 | 기사입력 2024/09/24 [20:25]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창립 17주년 기념 자축…‘글로벌 안전 문화 이끌다’

'2024 세계학교안전 컨퍼런스 및 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정훈 이사장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 글로벌 리더로서 더 큰 책임감 느껴"

오영세 | 입력 : 2024/09/24 [20:25]

▲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서울=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창립 17주년을 맞아 '2024 세계학교안전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직원들과 함께 자축연을 가졌다.

 

정훈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17년 동안 우리의 사명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그 사명을 세계적인 차원으로 확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책임감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안전은 단순한 물리적 안전을 넘어,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과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직원대표와 함께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행사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진행된 자축연에서는 직원들이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직원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이번 1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2024 세계학교안전 컨퍼런스 및 박람회'는 글로벌 학교안전 정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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