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짓서울TV, 글로벌 관광 콘텐츠 시장에 '플래티넘' 휘날리다공공기관 최초 MUSE Creative Awards 플래티넘 수상…서울 관광, 전 세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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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관광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가 세계 최대 광고 및 콘텐츠 시상식인 ‘2024 MUSE Creative Awards’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비짓서울TV가 그간 꾸준히 선보여 온 글로벌 타깃 맞춤형 콘텐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 세계 도시 관광 채널 중 구독자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비짓서울TV는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계절별, 테마별로 담은 콘텐츠로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기록하며,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대표 콘텐츠로는 서울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경동시장 영상, K-POP 메이크업 체험 영상, 그리고 혼자 여행객을 위한 24시간 서울 솔로 여행 영상 등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신규 관광 콘텐츠로 ‘서울달’ 및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서울을 알릴 계획이다. 또 롱폼 대비 쇼츠 콘텐츠 비중을 확대해 시청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TV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매력적으로 소개하며, 서울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이 글로벌 관광객들의 중장기 방문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비짓서울TV는 앞으로도 6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도시 관광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