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정 의장이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8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환 부의장과 윤종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자치구 회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최호정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이 바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여러분”이라며 “방역부터 소외계층 지원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윤종희 회장은 “서울시의회와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답했다.

▲ 최호정 의장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간담회 이후 회장단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재난·재해 대응, 감염병 예방 활동, 자원 재활용, 겨울철 연탄 및 쌀 지원 등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