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설원의 초대장’…부영, 오투리조트 스키 시즌 개막새로운 슬로프와 풍성한 혜택으로 겨울 스키어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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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며 스키어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가 12월 6일 2024/2025 동계 시즌 스키장을 개장했다.
강원도 태백 고원의 은빛 설경 속에 자리한 오투리조트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글로리 1, 3 슬로프를 포함해 총 7개의 슬로프로 스키어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우수한 설질과 편의성을 겸비한 이곳은 스키 마니아와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겨울철 필수 방문지로 손꼽힌다.
개장 당일, 리프트권 무료 제공과 1만 원의 장비렌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객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스키학교, 스키의류 렌탈 및 한식당과 카페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스키장 5곳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X5+시즌패스’와 부영그룹의 무주리조트와 통합 이용 가능한 ‘오투ㆍ무주 통합 시즌권’도 판매 중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전국 스키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함백산 설경 속에서 뛰어난 설질과 최상의 슬로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태백 오투리조트는 스키어들에게 특별한 설원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