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박사 쌀, 혈당 잡는 무농약 프리미엄 쌀의 혁명특허받은 제약기술로 완성…크롬 효모와 천연 성분으로 혈당 관리 기대
|
![]() ▲ 제약회사가 특허 기술로 개발한 당박사 쌀 (사진=뉴스랭키) |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쌀로 알려진 '당박사 쌀'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약회사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이 쌀은 크롬 효모와 천연 성분이 함유돼 혈당 조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오 모 씨(65세)는 10년간 당뇨 질환을 앓아온 환자로, 연말에 당박사 쌀을 처음 접했다. 그는 "10년간 당뇨 관리로 인해 식단에 큰 제약이 있었지만, 당박사 쌀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 섭취를 결심했다"며 "밥맛이 부드럽고 고소해 꾸준히 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박사 쌀은 크롬 효모, 호로파, 모링가 등 천연 성분을 첨가해 인슐린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능성 쌀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일 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무농약 쌀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당박사 쌀은 무농약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쌀로,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추구한다. 오 씨는 “이제 건강한 밥상을 꾸리는 데 있어 당박사 쌀이 중심이 될 것 같다”며 “꾸준히 섭취해 건강을 더 회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허 기술을 개발한 동성제약은 “당박사 쌀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특히 당뇨를 예방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식품”이라고 밝혔다.
또 “당박사 쌀은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하자마자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5kg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당박사 쌀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건강한 밥상의 혁신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