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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 교통회관 방문…운수단체 협력 강화 당부

‘대시민 교통서비스 향상’ 강조…8개 운수단체와 협력 체계 구축 논의
운수종사자 복지·교육 현장 점검…선진 교통문화 조성 기대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1/24 [14:04]

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 교통회관 방문…운수단체 협력 강화 당부

‘대시민 교통서비스 향상’ 강조…8개 운수단체와 협력 체계 구축 논의
운수종사자 복지·교육 현장 점검…선진 교통문화 조성 기대

오영세 | 입력 : 2025/01/24 [14:04]

▲ 이병윤 교통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교통회관을 방문해 조합 이사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 뉴스보고] 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1월 21일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교통회관을 방문해 운수단체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운수종사자의 복지 및 법정 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특별시 교통회관은 택시조합, 개인택시조합, 화물협회, 버스조합 등 서울시 8개 운수단체가 공동 출연해 1978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운수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법정 교육 및 자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이 위원장은 교통회관 김동완 이사장을 비롯한 각 조합 이사장 및 교통문화연구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운수단체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윤 위원장은 "대시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교통회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8개 조합 및 협회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시의회와 운수단체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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