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서울로 모인다’…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코엑스서 대장정 돌입45개국 500여 부스 참여…1억 원 상당 경품‧체험‧공연으로 관람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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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공식 포스터. (사진=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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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오영세 기자】서울이 세계 관광의 심장으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SITF 2025)’이 열린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본 행사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세계 관광산업의 흐름을 집대성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위원장 신중목)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은 45개국 및 지역에서 500여 개 부스가 참가하고, 국내외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행’과 ‘페스티벌’을 핵심 테마로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문화체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글로벌 네트워킹이 어우러진 대규모 국제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1억 원 경품부터 글로벌 예술 퍼포먼스까지…“여행을 오감으로 느낀다”
관람객을 위한 준비도 역대급이다. 약 1억 원 상당의 해외 왕복 항공권, 국내외 숙박권, 여행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전통공연, 푸드 체험, 맥주 축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25 관광인 어워즈’는 관광산업 분야의 공로자들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관광계의 ‘노벨상’으로 키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도입됐다. 국내 3명, 해외 4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향후 시상 인원과 상금 규모는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국제관광전만의 특별 콘텐츠도 다양하다. 괌·사이판·스위스 등 휴양지 소개부터 중국 협곡투어, 유럽 자유여행, 아프리카 사파리 체험, 그리고 부탄·페루·크로아티아 등 특색 있는 여행지가 소개된다. 예술과 여행을 결합한 ‘K-Art Rising Star 2025’는 현대미술 라이브 퍼포먼스와 작가 사인회 등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과 철학으로 확산되다
서울국제관광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제4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한국관광의 전략적 위상을 높이는 핵심 무대로 자리 잡았다.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도약과 변환’을 주제로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과 전북(전주, 군산, 부안)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 12개국 장‧차관급 인사와 UN Tourism, PATA, 각국 관광청장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날 서울에서는 관광정책 포럼과 어워즈 시상식, 네트워킹 리셉션이 열리며, 이후 전북에서는 K-푸드와 전통문화 관광 연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현장 체험이 이어진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변산반도 등지에서 진행되는 시찰 프로그램은 한국 지방관광의 실질적인 매력과 가능성을 세계 각국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세계로”…글로벌 관광 교류의 장
서울국제관광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한국 관광산업의 글로벌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전략, 미식 콘텐츠, 로컬 여행지의 가치 재조명까지 이번 행사는 한국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뚜렷이 제시하고 있다.
주최 측은 “세계적인 국제행사로 성장한 서울국제관광전을 계기로 한국이 글로벌 관광시장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역동적인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관광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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