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그 이상의 감동’…호주 청정와규 달링다운, 성수동에서 미각의 미로 열어‘Beyond Taste’ 캠페인 론칭 팝업…오감 자극하는 5개 테마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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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연무장길에 마련된 ‘감각의 미로(Sensory Maze)’ 팝업 이벤트 공간. (사진=달링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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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 성수동=오영세 기자】 호주 프리미엄 청정와규 브랜드 ‘달링다운(Darling Downs)’이 서울 성수동에서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선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연무장길에서 열리는 팝업이벤트 ‘감각의 미로’는 ‘맛 그 이상의 감동(Beyond Taste)’을 테마로, 오감을 일깨우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와규의 정수를 전한다.
달링다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주 청정 대지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와규의 여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섯 개의 테마존을 구성했다. 각 존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브랜드 철학부터 미각 체험, 청각 자극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테마존 ‘더 스테이션(The Station)’에서는 달링다운의 철학과 호주 농장의 스토리를 영상과 조형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더 미트(The Meat)’에서는 와규 특유의 마블링을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며, 고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더 시즈닝(The Seasoning)’에서는 참가자들이 호주산 소금 3종을 직접 블렌딩해 나만의 시즈닝을 만들고, 최적의 와규 페어링을 탐구한다. ‘더 시즐(The Sizzle)’에서는 헤드폰을 통해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를 듣고 퀴즈를 풀며 와규의 부위별 특성을 익히게 된다.
마지막 존인 ‘더 슈프림 테이스트(The Supreme Taste)’에서는 드디어 달링다운 와규의 풍미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각 테마존을 체험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호주 여행 항공권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시식 이벤트가 아닌, ‘맛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감각적 여정”이라며 “청정한 원산지, 철저한 품질 관리, 고급스러운 식감까지 달링다운이 추구하는 가치가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수동 연무장길은 최근 트렌디한 팝업스토어와 문화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며 MZ세대와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공간이다. 달링다운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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