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기병장’으로 알려진 개그맨 이상운 대표가 환한 미소로 갱년기 극복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운수 헬쓰케어)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오영세 기자] 한때 브라운관에서 웃음을 전하던 개그맨 ‘메기병장’ 이상운이 이제는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돌보는 헬스케어 대표로 돌아왔다. 그의 새로운 무대는 무대 위가 아닌 여성들의 삶 속이다. 그가 직접 이끄는 헬스케어 브랜드 ‘메노리자’가 중년 여성들의 든든한 친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노리자는 ㈜운트바이오가 개발하고, 이상운 대표가 이끄는 운수 헬쓰케어가 유통을 맡고 있는 여성 갱년기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단삼(붉은삼)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안면홍조, 불면증, 질건조증, 다한증, 우울감, 골다공증 등 갱년기 증상 전반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물 없이 먹는 필름형’으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알약이나 가루형 제품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일상 속 간편함을 제공하며, 바쁜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이상운 대표는 “폐경을 겪으며 겪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단순한 생리적 현상이 아닌 삶의 전환기”라며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여성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중년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메노리자의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단순한 기능식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확장 중인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이상운 대표는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건강강좌, 콘서트, 웃음치료, 골프 교실, 소셜 커뮤니티 활동 등을 연계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건강한 생애 설계를 돕고 있다.

▲ 배우 이승연이 갱년기 헬스케어 제품 ‘메노리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운수 헬쓰케어)

브랜드 모델로는 갱년기를 직접 겪은 국민 배우 이승연이 함께하고 있다. 그녀는 방송과 광고를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메노리자의 메시지에 공감과 신뢰를 더하고 있다.

메노리자 관계자는 “공식 쇼핑몰뿐만 아니라 홈쇼핑, 건강 박람회 등 오프라인 채널까지 유통을 넓히고 있으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대 위 ‘웃음’에서 이제는 삶의 ‘회복’을 전하고 있는 이상운 대표. 그가 전하는 건강한 갱년기의 해법, ‘메노리자’는 중년 여성의 일상을 바꾸는 작지만 강한 변화의 시작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