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서 맞는 여름…올해 휴가는 이스턴크루즈로부산 출항 후쿠오카‧나가사키 항해…오션뷰 객실‧한식 서비스로 진짜 한국형 여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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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K-크루즈 ‘이스턴비너스’호가 일본 사세보항에 정박한 모습. (사진=오영세 기자) |
![]() ▲ 이스턴비너스 크루즈 선상에서 맞이한 일출의 장관. (사진=오영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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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오영세 기자] 올여름, ‘진짜 한국형 크루즈’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스턴씨앤에프㈜와 두원크루즈페리㈜, 두원상선㈜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스턴비너스 크루즈가 ‘2025 여름 특별 할인투어’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이스턴비너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K-크루즈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해 일본의 후쿠오카, 사세보, 사카이미나토, 야츠시로, 나가사키 등 주요 항구도시를 연결하는 3박 4일 일정을 구성했다. 주말 항차는 전량 100% 출항 보장으로 예약 불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투어는 최대 50% 이상 가격 인하가 적용되며, 모든 고객은 오션뷰 ‘스테이트룸’ 2인 1실 객실을 기준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가 149만 원에서 특가 74만5천 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선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100% 한국어로 운영되며, 뷔페 및 정찬 레스토랑 역시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식 중심의 식단이 준비된다. ‘외국인이 주인이 아닌, 한국인이 주인공이 되는 크루즈 여행’이라는 취지를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 ▲ 이스턴비너스 크루즈 갑판 위에서 이른 아침 일출을 등지고 조깅하고 있는 승객들. (사진=오영세 기자) |
![]() ▲ 해 질 녘 불빛이 따뜻하게 감도는 이스턴비너스의 선상 풀장.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는 공간에서 크루즈만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 (사진=오영세 기자) |
여기에 선상 위에서 펼쳐지는 세계 문화 공연은 라스베가스 쇼에 버금간다.
8층 오디토리움에서는 ‘Dances of the World’라는 이름의 무대가 매일 밤 이어진다. 브라질의 삼바, 스페인의 플라멩코, 아르헨티나의 탱고, 인도의 전통춤까지 세계 각국의 리듬이 무대를 수놓는다.
![]() ▲ 8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Dances of the World’ 공연. 브라질 삼바, 스페인 플라멩코, 아르헨티나 탱고 등 세계 각국의 전통 춤과 현대적 안무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오영세 기자) |
기항지 관광은 선택사항이다. 참가자는 지역별 1인당 15만 원의 요금으로 현지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은 승객은 하선 후 자유 일정 또는 선내 휴식을 즐기면 된다.
출항은 매 항차 오후 6시, 승선 수속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부산항 도착은 오전 9시경으로 이동 동선에 여유가 있다. 크루즈 측은 성수기를 맞아 KTX 기차표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있다.
조성갑 이스턴씨앤에프 상무는 “이스턴비너스는 크루즈가 낯선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가족 여행, 인센티브 단체 여행, 버킷리스트 실현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말 동안 짧지만 진한 휴식과 추억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항해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여권만 있으면 누구나 떠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한국형 크루즈의 기준을 새롭게 쓰는 이스턴비너스의 도전이자 초대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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