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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범룡 이사장(오른쪽)과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 관계자가 ‘여름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함께드림(Dream)’ 행사에서 제습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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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장마철 특유의 눅눅한 공기가 건강을 위협하는 계절,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7월 25일 사회복지단체 해피피플과 손잡고 기업에서 후원받은 제습제를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제습제는 습기가 많은 여름철 가정 내 곰팡이 발생을 막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유용한 생활용품이다. 특히 체온 조절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범룡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여름철 무더위와 습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제습제 지원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계절 특화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공공기관의 복지 역할을 단순 지원에서 생활안전망 구축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