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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정상 정복”…이천시 배이수, 소프트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준결승 4-0, 결승 4-1 완승…절정의 기량으로 시즌 3관왕 달성
춘계연맹전·회장기 이어 또 금빛 미소…이천시청 위상 높였다

오영세 | 기사입력 2025/07/30 [15:50]

“대통령기 정상 정복”…이천시 배이수, 소프트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준결승 4-0, 결승 4-1 완승…절정의 기량으로 시즌 3관왕 달성
춘계연맹전·회장기 이어 또 금빛 미소…이천시청 위상 높였다

오영세 | 입력 : 2025/07/30 [15:50]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왼쪽) 선수와 안지해(사하구청)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이천=오지산 기자] 이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가 대통령기를 품으며 올 시즌 ‘3관왕’ 반열에 올랐다.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종목에서 배이수(이천시청)-안지해(사하구청) 조는 준결승에서 김예솔(농협)-임민호(순천시청) 조를 4-0으로 완파한 뒤, 결승전에서 이수진(옥천군청)-김보훈(인천체육회) 조를 4-1로 제압하며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렸으며,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배이수 선수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리시브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파트너 안지해 선수와의 호흡도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가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 메달과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배이수 선수는 올해 춘계연맹전 개인 단식 우승과 회장기 전국대회 개인 단식 우승을 이미 차지한 상태다. 여기에 이번 대통령기 혼합복식 우승을 더하며 단식과 복식을 넘나드는 전천후 기량을 과시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배이수의 연이은 금빛 행보가 소프트테니스계의 판도를 바꾸는 ‘신흥 강자’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의 전국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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