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환경미화원 오찬 자리에서 격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남양주=오지산 기자] 남양주시가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지켜내는 주역인 환경미화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읍면동 환경미화원 60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기록적 폭염과 장마, 수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킨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감사 표명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환경미화원 초청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남양주시의 전통으로, 주광덕 시장 취임 이후 4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와 잦은 재난으로 청소 현장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만큼, 환경미화원들의 노고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됐다.
주 시장은 “남양주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환경미화원 한 분 한 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날씨와 고된 업무 여건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다. 안전용품 지급 확대, 폭염 대비 지원, 예방접종 실시, 낙엽 수거 처리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환경미화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단순한 격려를 넘어, 남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관리 정책의 방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시의 청결을 지탱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더욱 실질적으로 반영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