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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공연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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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여주=오지산 기자] 여주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생활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여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8일과 29일, 세종국악당에서 등록급식소 아동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도록 돕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연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25개소에서 온 3~5세 아동 13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무대에서는 ▲건강한 음식 찾기 ▲먹을 만큼만 덜어 남김 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극본과 노래, 춤이 어우러져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센터는 교사들에게도 뮤지컬과 연계된 영양활동지를 제공해 현장에서 이어질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안선숙 여주시 보건행정과장은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쉽고 즐겁게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영양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자리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