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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이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 무대에 올라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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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지난 9월 26일 저녁 열린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건축은 시민의 삶에 행복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 선언 직후 무대에 올라 “이번 비엔날레가 전문가의 담론을 시민의 경험과 연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 홍보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역시 예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서울을 변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는 국제 건축문화 행사다. 올해 제5회 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56일간 열린송현녹지광장, 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곳곳에서 전시와 토론, 실험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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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가운데)이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오른쪽 세 번째),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이민석(왼쪽 첫 번째), 옥재은(왼쪽 두 번째) 시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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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왼쪽)과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이 송현녹지광장에서 만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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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전날인 25일, 김 위원장은 이민석 부위원장과 의원들과 함께 전시 준비 현장을 점검하며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 큐레이터진과 논의를 나눴다. 또 런던 헤더윅 스튜디오를 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서울의 도시·건축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송현녹지광장 개막 행사에서는 ‘휴머나이즈 월’, ‘일상의 벽’ 등 전시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장 안전과 관람 편의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설치작품 못지않게 시민의 경험 질을 높이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세심한 점검을 마쳤다.
56일간 펼쳐질 이번 비엔날레는 건축가와 시민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는 국제적 실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