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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의 약속, 강남구서 시작”…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산전·산후 재활 강연‧맞춤형 선물 제공
모유수유 캠페인부터 육아지원 정책 안내까지…출산 친화 도시 비전 확산

정연경 | 기사입력 2025/10/02 [07:38]

“생명 존중의 약속, 강남구서 시작”…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열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산전·산후 재활 강연‧맞춤형 선물 제공
모유수유 캠페인부터 육아지원 정책 안내까지…출산 친화 도시 비전 확산

정연경 | 입력 : 2025/10/02 [07:38]

▲ 강남구가 오는 10월 10일 논현2동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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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강남=정연경 기자] 강남구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논현2동문화센터에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 기간 10개월과 풍요의 달 10월을 상징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구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해 임산부와 가족을 응원하고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포토부스가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아기의 태명을 자수로 새긴 맞춤형 턱받이 세트가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도 기념품과 임신 축하 선물이 마련되어 따뜻한 환영의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에서는 강남구의 모자건강사업과 임산부 지원정책 등 실질적인 출산·육아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 강연으로 마련된 ‘부부가 함께하는 산전·산후 재활 운동’은 물리치료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임신 중 통증 관리, 체형 변화 예방, 제왕절개·자연분만 준비 전략, 복직근 이개 예방 등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강남구는 이와 더불어 11월 6~7일 코엑스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도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모유수유 권장 활동을 비롯해 출산 친화적 인식 개선 캠페인을 이어가며, 모유수유의 장점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자건강사업 관련 정보도 제공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부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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