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로, 교통지옥 신호탄 켜졌다”…심미경 시의원, 현장 시찰로 실효성 대책 촉구래미안라그란데 이어 아이파크자이 입주…편도 2차로 이문로 ‘포화 상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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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미경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와 함께 이문로 일대를 시찰하며 교통개선 대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심미경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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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의 본격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역 교통정체와 보행 안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10월 2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와 함께 이문로 일대 현장을 시찰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시찰은 심 의원이 확보한 2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된 ‘이문로 교통개선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동대문구가 추진 중인 교통개선 대책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 의원은 “교통 혼잡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대책이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시민의 신뢰를 잃게 된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즉각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택가 이면도로 현장을 둘러본 심 의원은 “좁은 도로에 보차도 구분조차 없어 사고 위험이 크다”며 보행 안전을 위한 보차도 구분 설치 등 즉각적인 조치 필요성을 지적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서울시 버스정책과 및 입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과 자치구 간 마을버스 노선 확대 등 주민 맞춤형 교통 대책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이문뉴타운은 올해 1월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입주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가 준공될 예정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편도 2차로에 불과한 이문로는 중심도로로서의 한계가 커 향후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주민 안전과 교통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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