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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연장선 방학역까지 달린다”…총 4690억 투입 대형 교통망 착공 본격화

솔밭공원역~방학역 3.93㎞·3개역 신설…10년 숙원 ‘우이방학 경전철’ 첫삽
박석 시의원 “원안 사수·전략환경영향평가 돌파가 결정적…개통까지 끝까지 챙기겠다”

오영세 | 기사입력 2025/11/20 [15:57]

“우이신설 연장선 방학역까지 달린다”…총 4690억 투입 대형 교통망 착공 본격화

솔밭공원역~방학역 3.93㎞·3개역 신설…10년 숙원 ‘우이방학 경전철’ 첫삽
박석 시의원 “원안 사수·전략환경영향평가 돌파가 결정적…개통까지 끝까지 챙기겠다”

오영세 | 입력 : 2025/11/20 [15:57]

▲ 우이신설 연장 노선도. (사진=박석 의원실)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 동북권 교통혁신의 핵심으로 꼽혀온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10여 년간 멈춰 있었던 방학·쌍문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이 총 4690억 원 규모로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교통망 재편과 역세권 개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오는 24일 방학사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을 환영하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날”이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우이신설 도시철도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까지 총 3.93㎞를 잇는 사업으로, 3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4690억 원이다.

 

박 의원은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10여 년 넘게 멈춰 있었던 사업이 임기 3년 만에 착공 단계까지 온 것은 매우 뜻깊다”며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다. 그는 2023년 수요예측 재조사 완료, 2024년 기본계획 승인과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5년 시공사 선정까지 주요 절차를 차근차근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의 난항을 ‘가장 큰 고비’로 지목하며 “관계부처 반대에도 포기하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 결국 원안을 지켜냈고, 이것이 착공으로 이어진 결정적 계기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자방식 지연, 단독입찰 유찰 등 반복된 난관 속에서도 발주 방식 조정과 공사비 현실화 등 해법을 마련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오늘 기공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실제 개통까지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이방학 경전철이 개통되면 쌍문·방학 지역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역세권 개발이 촉진돼 지역 공간 구조와 주거환경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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