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천안·2027 고성…정기총회 개최지 확정하며 지식공유 네트워크 강화
7700개 기관 참여하는 국내 최대 학술정보 협의체…신규 임원 선출도 심의
오영세| 입력 : 2025/11/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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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이사회 참석자들이 21일 국회도서관 제2·3회의실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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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국회=오영세 기자] 국가 지식정보 정책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내년부터 이어질 대규모 정기총회와 새로운 임원 구성을 확정하며 국내 학술정보 협력 체계를 한 단계 확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 제2·3회의실에서 2025년도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출범한 협의체로, 국내외 약 7700개 도서관·학술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지식정보 협력 플랫폼이다. 출범 이후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 학술정보 공동 활용, 기관 간 교류 촉진을 목표로 정기총회와 콘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 국회도서관 제2·3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도서관)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 충남 천안에서 열릴 제24차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의 주제 확정, 2027년 개최지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선정, 신규 임원 기관 선출 등 협의회 운영의 핵심 과제가 다뤄졌다. 특히 내년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회 구성을 위한 조직 재편 논의가 주목을 받았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겸 한국학술정보협의회장은 “회원기관의 협력과 혁신이 협의회를 국내 최대 국가지식정보 협의체로 성장시켰다”며 “국회도서관이 앞장서서 전 국민이 정보 접근의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 지식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